‘젠더 그리고 A. 목소리<Gender, A Voice>’
전시 워크숍 퍼포먼스에 대하여
워크숍 참가자 – 안지윤, 서씨, 윤동주, Lena, 김승현, 신수와, 라유경, 박재연, 김민정
준비워크숍 참가자 – 이정우, 장세정, 조은형, 최윤, 한윤정
워크숍 진행 – 송률
퍼포먼스 – 한누리 [연극배우, 그래픽디자이너], 워크숍 참가자
초대강연 – 최수연 | 건축가, 여성건축인모임SOFA (Society of Feminist Architects)
전시- SeA.P 송률, 크리스티안 슈바이처
장소 –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일시 – 2021년 9월 28일 – 11월 7일
주최 – 서울특별시 문화본부 서서울미술관 사전프로그램 서울시립미술관
이야기(다시 쓰기)로 응축됩니다. 낭독, 토론, 외부 초대손님의 참여 등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더욱 선명하고 직접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에 도전하기를 바랍니다. 워크숍의 과정과 결과물은 워크숍이 진행되는 공간에서 전시로 이어집니다. 한 달여 동안의 전시기간 동안, 매 회 워크숍을 참여하며 만들어진 결과물로, 고정되어 있지 않는 과정진행 중인 축적의 전시가 진행 될 것입니다. 본 전시는 또한 일반 관람객의 이야기도 모을 것이며, 전시공간에 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듭니다. 워크숍의 마침퍼포먼스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 앞에서 낭독 또는 대독 합니다. 그리고 모든 워크숍/전시/퍼포먼스 자료는 한정판으로 출간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창조적인 공동의 행위를 통하여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담론을 북돋우며, 사회시스템 안에서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기를 목표로 합니다.
워크숍
형식 : 창작워크숍 에세이 쓰기, 낭독, 토론.
일시 : 전시기간 중 4회 일요일, 2pm-5.30pm (10월 3, 10, 17, 24일)
전시
1. 워크숍 에세이와 토론, 레퍼렌스 내용.
2. 총 전시기간 동안 워크숍 공간은 전시공간으로 일반 관람 가능.
3. 관람객의 자발적 에세이 쓰기/수집/전시.
일시 : 총 전시기간 (9월28일-11월7일).
마침퍼포먼스
1. 일반 관객에게 열린 행사.
2. 참가자 또는 대독으로 에세이 낭독.
일시 : 10월 24일 4번째 워크숍 날.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 Tell Me Your Story
edited by 송률 – Ryul Song
published by SeA.P [Socially Engaged A. Place]
with contributions by 김민정, 김승현, 라유경, 박재연, 서씨, 송률, 신수와, 안지윤, 윤동주, 이경희, 이정우, 최윤, 한윤정, and <경계에서의 신호> 전시회 관람객, 190 pages
only available at the bookstore in the Seoul Museum of Art Seosomun Main Building 3rd Floor or on request
이 책은 2021년 9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열린 ‘경계에서의 신호’ 전시 중, 그룹 SeA.P의
‘젠더 그리고 A. 목소리’ 참여전시와 워크숍을 엮은 것입니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써놓은 글들과 워크숍 참가자들의 글들을 통하여 우리의 일상과 각자의 성으로서 살아가는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사회의 표면으로 드러내고자 합니다.
